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time with the squa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 쿠마가이의 완벽한 비키니 자태는 물론, 남편인 다니엘 헤니가 백허그 하고 있는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노을 아래서 루 쿠마가이를 번쩍 들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3살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모델 겸 배우다.
다니엘 헤니는 루 쿠마가이에 대해 "10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고, 나와 잘 맞는다"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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