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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子 민이 과거 사진 공개 "우리 아기 꽃미남 시절"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이 꽃미남 시절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 아들 송민 군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아들의 과거를 추억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오윤아는 이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가 18세가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아들로 인해 최근 재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민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오윤아의 말에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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