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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또 이별..11년 함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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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양다일 /사진=스타뉴스
양다일 /사진=스타뉴스

가수 양다일이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뮤직과 11년 만에 결별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양다일은 지난 11년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당사와 함께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왔다"라면서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양다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이별'을 그렸다. 브랜뉴뮤직 측은 "그동안 당사의 아티스트 양다일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양다일의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저희 브랜뉴뮤직도 더욱 높이 비상할 양다일의 앞날을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하겠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양다일은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안해', '고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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