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우리가족 사랑해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과 함께 즉석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을 바라보다 딸에게 뽀뽀를 하기도 했다.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됐던 김다예도 밝아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간 수치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으며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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