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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입덧 고통에 눈물 "정신 승리 안 될 정도"[엔조이커플]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개그우먼 임라라가 임신 후 입덧 고통을 호소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지옥의 문이 열렸드아!! 입덧하다가 기절한 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라라는 입덧으로 몸져누웠고, "이걸 어떻게 하는 거냐. 누가 나 기절시켜서 계속 잤으면 좋겠다"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어 손민수는 "아예 못 먹다가 먹고 싶은 게 떠오른다고 하더라. 떠오르는 걸 먹으면 10준 정도 괜찮다. 빈속이면 더 심하다고 하는데 단호박죽을 얘기해서 사러 가고 있다"고 했고, 곧바로 쫄면도 사왔다. 그러나 임라라는 쫄면 냄새 때문에 헛구역질을 했고, 얼음물로 속을 달랬다.


두 사람은 3일 동안 집에만 있다가 외출했고, 임라라는 "이렇게 고생해도 다 이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겠지. 한 생명을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정신승리가 안 될 정도로 힘들다. 입덧 없는 사람도 있다는데 토할 거 같다"면서 "차라리 어디가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이 니글니글함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그는 토덧으로 고생하며 "손 하나 까딱할 기운도 없다. 나 다 토했다. 토가 자궁에서부터 올라와서 펑펑 울었다. 너무 힘들다. 서 있기가 힘들어서 샤워하고 싶었는데 샤워도 못하고 잠도 한 시간밖에 못 잤다"고 눈물을 보였고, 손민수는 직접 머리를 감겨주며 위로했다.


임라라는 "입덧이랑 먹덧이 같이 왔는데 입덧인 날은 다 토하고 먹덧인 날은 조금이라도 안 먹으면 미칠 것 같다. 먹덧이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채워주는 게 맛있게 채워주는 느낌이 아니다. 그거밖에 안 들어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민수는 "라라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여자가 직접 출산도 해야 하고, 호르몬 변화도 겪고 더 힘들다. 제가 옆에서 물리적인 걸 도와주고 심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라라에 비하면 제가 하는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이가 나오고 난 다음에 아기를 능숙하게 케어하고 키울 수 있는 지식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베이비 시터 자격증에 도전하려고 한다. 최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라라는 손민수와 지난 2023년 오랜 열애 끝 결혼했다. 난임을 고백했던 두 사람은 지난 11일 "수십번 임테기 앞에서 슬픔의 눈물만 흘리다가 처음으로 흘린 기쁨의 눈물"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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