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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유튜브 복구 후 근황..크롭티 입은 젠지 엄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전 리듬체조 손연재가 평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크롭티에 쇼츠를 입고 셔츠를 걸친 편안한 모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사진을 찍는 손연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최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돼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지난 11일 오후 채널이 갑자기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제작진이 즉시 상황을 확인하고 유튜브에 이의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날인 11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기 때문에 채널이 삭제됐다'는 안내 문구만 떴다. 이에 채널 삭제 이유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제작진 측이 이의신청을 제출하며 채널은 하루 만에 복구됐다. 제작진은 "다행히도 재검토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 전혀 없다는 공식 확인을 받았다. 채널은 이미 완전하게 정상 복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결혼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 공개는 물론 유모차 등 육아 아이템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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