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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子한테 대놓고 "내가 혼전순결 아닌데" 경악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하원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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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원미 유튜브
/사진=하원미 유튜브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20세 큰아들 무빈 군 앞에서 대놓고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하원미는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신수 몰래 아들 따라 이태원 클럽 다녀왔습니다'라는 영상을 공개하고 무빈 군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무빈 군의 여자친구를 언급하고 "솔로일 때는 하루에도 5번 넘게 영상통화를 거는데, 여자친구를 사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이어 "남편과 나는 스킨십에 대해 체면을 차리고 부끄러워하면 애들이 더 음지로 간다고 생각한다. 뭐가 잘못된 행동인지 오픈해서 말해야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엄마 아빠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빈이가 태어났다. 우리 무빈이는 웁스 베이비다. 우리는 다 오픈을 해버렸다"라며 혼전임신을 쿨하게 밝히기도 했다.


급기야 하원미는 "우리 자체가 혼전순결이 아니다. 웁스 베이비인데 무슨 혼전순결인가"라며 "나는 부모님이 엄했는데도 할 거 다 했다. 9시가 통금이었는데 그 전에 할 거 다 했다"라고 답했다.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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