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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공유→차승원과 헬스장 동기였다.."송혜교 미래 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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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배우 설현이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인 가운데, 배우 공유 차승원과 헬스장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설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와 설현, 차승원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한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가운데, 커피차로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커피차에는 '우리 관원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공유와 설현, 차승원의 얼굴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의 사진과 함께 "미래 관원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 설현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설현은 어린 시절부터 '민자'(송혜교 분)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민희' 역을 맡았다. 설현은 '민희'를 통해, '민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순진무구한 모습부터 똑 부러지면서도 반항적인 모습까지 다층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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