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보미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운동+영양제까지…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보미는 다이어트식으로 메밀면을 먹었다. 그러나 많은 양에 놀란 윤보미는 "이거 다이어트 되는 거 맞냐. 양이 거의 4인분 왔다"고 말했다.
식사 후 그는 비타민C, MSM을 챙겨먹었다. 윤보미는 "무조건 챙겨먹는 건강식품"이라며 "주변에서 정말 많이 추천해줬다. 둘 다 염증에 좋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기도 했다. PT 강사는 "지금 되게 집중하고 있다"며 "항상 잘하는데 오늘은 더 잘한다"고 윤보미를 칭찬했다.
윤보미는 "살을 엄청 빼면 라인이 나올 거냐"고 물었고 강사는 "당연하다. 나오는 라인이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
운동을 하던 중 윤보미는 곡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윤보미가 "저 소리가..."라고 하자 강사는 "원래 내재된 나의 목소리를 끄집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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