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3' 유라가 '먹방 요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의 메이트인 호주인 브리트니와 리버의 전주여행기가 그려졌다.
전주로 가는 기차 안에서부터 유라는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는 메이트에게 꿀떡을 건네며 "한국에선 이런 걸 명절에 먹는다"고 말했다. 브리트니와 리버는 명절을 정확히 '추석'이라고 답해 말해 유라를 놀라게 했다.
전주에 도착한 이들은 한정식집에 갔다. 유라는 맛있게 육회를 먹어 식욕을 돋웠고, 브리트니와 리버는 '배', '육회' 등 한국어를 따라 하면서 요리를 시식했다.
전주의 다채로운 음식에 메이트들은 "입 속에서 파티가 열리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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