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입대 계획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잘 될 줄 알았다" 말하던 엄마 김정난, 결국 현실로 만든 아들 박지훈 (백상 신인상 노미네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정난은 박지훈과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2024)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2026)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박지훈은 "4월에 쉬는 날이 이틀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드라마 홍보, 워너원 예능, 솔로 컴백까지 주7일 근무 하고 있다. 집이 숙박업소가 됐다. 집 가면 씻고 자고, 알람 울리면 일어나서 로봇처럼 나간다"며 "그래도 사랑받고 있다는 거니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 적응이 안 되는 직업이다. 항상 새로운 사람을 연기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마주하고 작품 들어가기 전에는 선배님들도, 후배들도 다 그렇게 긴장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박지훈에게 입대 시기에 대해 물었고, 박지훈은 "내년이면 진짜 가야 한다. 제가 해병대에 가고 싶은데 나이 제한이 29살까지다. 제가 28살이라서 1년 남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주변에서 다 입대 첫날 후회할 거라고 하더라. 근데 전 가지 말라고 하면 더 가고 싶어진다. 지금은 수영보다 달리기 위주로 하고 있다. 해병대 안에서도 차출이 돼야 하는 해병수색대에 가고 싶은 거다"라며 "엄마는 너무 좋아하시더라. '내가 인간이 덜됐나?' 싶다. 빡센 데 갔다 오라고 하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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