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소나무 출신 의진(30·홍의진)이 결혼한다.
의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훗카이도에서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의진은 "내 인생에 프로포즈, 결혼이라는 이벤트는 없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일본 땅에서 일본어로 받게 될 줄은 누가 알았겠나"며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진은 그동안 커플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 일상을 공유해왔다. 의진의 결혼 발표에 프로젝트 걸 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던 이수지와 백예빈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백예빈이 "벌써 눈물 난다"고 하자, 의진은 "아직 멀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의진은 2015년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했다. 2022년 활동명을 'Hezz'로 변경하고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일본으로 건너가 '루아'로 활동명을 바꿔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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