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일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 기간을 향후 2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연장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KMI는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공동 캠페인을 2028년까지 지속·확대하며, 관련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7월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업 성과를 창출해 왔다. 대한체육회 캐릭터 '달리'와 KMI 캐릭터 '크미'를 활용한 공동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대중의 친밀도를 높였으며, 전국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굵직한 체육 행사에서 공동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생활체육 공동 홍보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기획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해 왔다.
양 기관은 지난 1년간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산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KMI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주요 체육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생활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 연장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생활체육을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배 KMI 이사장 역시 "지난해 대한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평생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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