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6월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남성 봄·여름 2027 컬렉션에 참석한 뒤 호텔 앞 인파 속 노부인을 부축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지며 감동을 안겼다.
뷔는 패션쇼, 인터뷰, 촬영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차에서 내린 뒤 많은 팬 사이에서 당황한 노부인에게 다가가 팔을 잡고 길을 안내했다. 해당 장면은 짧은 영상으로 확산되며 파리 일정 중 포착된 뷔의 현장 모습 가운데 하나로 회자됐다.
또 다른 영상에는 뷔가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30일 현지 패션 포토그래퍼의 SNS 계정에는 "파리에서 팬과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김태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식당 앞에는 팬들과 포토그래퍼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팬들은 "김태형"을 연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뷔는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이틀간 이어진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들을 불러 어깨동무를 하며 팬들의 응원에 답했다.

프랑스 보그도 뷔를 보기 위해 파리 거리를 메운 팬들과 현장 반응을 전했다. 뷔가 이동하는 곳마다 포토그래퍼들의 촬영과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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