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하우 스위트'(How Sweet)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스타뉴스에 '하우 스위트'의 표절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되고 있는 음원은 민희진 당시 대표가 선정한 바나를 통해 수급한 곡"이라며 "민 전 대표가 당시 음원 유사성 검토 등을 제대로 진행했는지에 관해서는 내부 자료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미국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 4명이 하이브, 어도어, 뉴진스, 제작사 바나(비스츠앤네이티브스), 작곡가 겸 DJ 250 등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우 스위트'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한 바나는 미국 퍼블리싱사 펄스뮤직(Pulse Music)에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전달하며 톱라인 작업을 의뢰했으며, 오드리 아마코스트 등 4명이 함께 톱라인을 제작했다.
이후 곡 제작 과정에서 이들이 만든 톱라인이 반려됐으나 약 4개월 뒤 공개된 '하우 스위트'에서 자신들이 만든 톱라인과 유사한 부분을 발견했다는 주장이다.
'하우 스위트'는 지난 2024년 5월 발매된 곡으로, 발매 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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