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한 연애'에서 화려한 재벌 상속녀 박은빈이 고립을 선택한 이유가 밝혀진다.
18일 밤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1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 분)의 마음속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약혼식 당일의 비극이 공개된다.
천여리는 부와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 대표로, 재계 서열 5위 레이나 그룹의 상속녀라는 타이틀 덕에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호의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천여리는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그가 근무하는 호텔에서도 핵심 인사들만 천여리의 얼굴을 알고 있을 만큼 비밀이 많기에 천여리를 둘러싼 소문들도 많다. 특히 오래전 천여리의 약혼식 당일에 벌어진 사건은 현재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천여리에 대한 풍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실 당일 천여리에게 찾아온 비극의 순간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화 속 공주처럼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천여리의 얼굴에는 긴장과 설렘이 가득 묻어난다.
그러나 약혼식장에 와야 할 약혼자 차기우(박연우 분)는 사라진 채 천여리만 주차장에 덩그러니 서 있어 의문을 남긴다. 대체 행복해야 할 약혼식 당일 천여리가 서글픈 얼굴로 홀로 남겨져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천여리에게 주어진 저주의 실체에 관심이 쏠린다.
박은빈과 양세종 주연의 '오싹한 연애' 첫 회는 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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