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쁘면서도 어리둥절하네요."
탤런트 이상아가 자신의 누드에 쏟아진 팬들의 성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아 누드 '본 어게인'을 총 제작한 드림엑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 접속건수가 무려 5만 여건, 1일 매출액은 1억원을 기록할 만큼 이상아의 누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서비스된 연예인 누드 중 매출과 접속자 수 면에서 최고 기록이라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반응에 이상아는 "팬들이 아직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다는 게 연예인으로서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2차 누드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일 태국 파타야로 출국했다. 이상아의 2차 누드서비스는 이달 중순 이동통신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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