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첫선을 보인 SBS 특별기획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극본 손황원 등·연출 이승렬)이 13.7%의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에 따르면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첫회 시청률은 동시간대 전작인 SBS '매직'의 최종회 시청률인 14.0%보다 떨어진다. '매직'의 첫회 시청률인 20.4%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불멸의 이순신'은 16.5%의 시청률로 평소 성적을 유지했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전반적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의 성과를 높여줄 작품으로 관측됐으나, 그 전망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재벌 2세와 시골처녀의 사랑이라는 진부한 스토리지만 재미있다", "가수 출신 연기자 유진의 연기가 안정돼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한편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또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는 16.2%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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