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짱' 공현주(사진 왼쪽)와 '얼짱' 남상미(사진 오른쪽)가 '알고보니' 동문이었다. 두 사람 모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것.
SBS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에 함께 출연중인 공현주와 남상미는 극중 초등학교 동창으로 설정돼있다. 하지만 잡지사에 먼저 사진기자로 입사한 남상미에게 신입 취재기자인 공현주가 선배라고 불러야 하는 처지.
그러나 실제로는 공현주가 선배다. 1984년생 동갑이지만 생일이 빠른 공현주가 한해 일찍 취학해 02학번이고, 남상미는 03학번이다.
공현주는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날리던 남상미가 과 후배로 입학한 것을 알고 있었으나 휴학중인 남상미는 공현주가 선배임을 몰라봤다. 지난해 말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에 한 회 같이 출연해 눈인사를 나눴던 두 사람은 곧 이어 '혼자가 아니야'에 공현주가 후반 투입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됐다.
공현주는 "꼬박꼬박 '언니'라 부르며 따르는 남상미가 너무 예의바르고 사랑스럽다"며 "다음학기 복학하는 남상미를 위해 어느 교수님이 학점을 잘 준다는 등의 수강신청 정보를 모두 전수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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