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주지훈의 합방의 힘!'
MBC 드라마 '궁'이 22일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궁' 13회는 전국시청률 2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 내용은 윤은혜-주지훈 '황태자 커플'의 두번째 합방. 이날 기록한 수치는 지난 16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5.6%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0.6%포인트 낮은 근소한 차이다.
방송 이후 이 드라마 인터넷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은혜와 주지훈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의견과 드라마 전개가 재미있다는 내용의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한편, 동일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황금사과'는 14.6%를 기록했고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나무'는 8%를 기록했다. <사진제공=MBC>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