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8일)]KBS2 '인생이여 고마워요' 외

'고향역'(KBS1 오전8시5분)

덕우가 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정인을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다. 정인은 다행히 목숨을 건지지만 같은 시각 홍철은 죽음을 맞게 된다.

한편 덕우는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 정인을 찾아가 성재와 인사하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정인은 송중위에게 쓸 편지지가 없다는 엉뚱한 말을 한다.

'인생이여 고마워요'(KBS2 오후7시55분)

기스트 후유증으로 폐렴이 온 연경은 위독할 지경에 이르고 윤호는 안타까움에 몸부림친다.

다행히 연경은 고비를 넘기지만 성심을 다해 간호한 인석은 맥이 풀린 듯 쓰러지고 만다. 한편 엄마가 보고 싶은 민과 준은 민희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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