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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연예인 야구올스타전 MVP 등극

배칠수, 연예인 야구올스타전 MVP 등극

발행 :

김경욱 기자
사진

방송인 배칠수가 연예인 야구 올스타 전에서 영예의 MVP를 수상했다.


배칠수는 23일 낮 12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수재민 돕기 사랑의 야구-연예인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됐다.


이날 MVP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배칠수는 "운이 좋았다"며 "함께 참여한 선후배 동료분들 모두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상금 300만원을 수재의원금으로 기탁해 관중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우수타자상으로는 장진 감독이, 우수투수상에는 탤런트 정보석이 선정됐으며 인기상은 개그맨 김한석과 심현섭이 차지했다.


이날 장진 감독과 탤런트 정보석은 이날 받은 상금 150만원을, 김한석과 심현석은 100만원을 수재의원금으로 내놓아 훈훈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보석 강성진 이광기 심현섭 배칠수 등의 연예인들이 참석한 이날 경기는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6회 말까지 진행됐으며 양팀당 각각 14점 씩을 올려 무승부를 기록했다.<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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