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org)가 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 www.hmall.com)과 함께 쇼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현대 홈쇼핑과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의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의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5%를 지역아동센터 건립 기금으로 조성해 결식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 굿네이버스와 현대홈쇼핑, 홍보대사 변정수가 함께한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향후 3년간 3개의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변정수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홈쇼핑에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전국민 기부 프로젝트 ‘100원의 기적’ 캠페인 영상을 방영해 홈쇼핑 고객들이 쉽게 정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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