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5일)] MBC '얼마나 좋길래'외

'얼마나 좋길래' (MBC 오후 8시 20분)

선주는 형철과의 약혼을 깨기로 마음을 굳힌다. 귀녀는 사랑 없는 결혼도 불행하지만, 사랑만 갖고 결혼할 수는 없다며 선주를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선주의 마음은 동수에게로 가 있다.

동수는 선주를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더 열심히 톳 사업에 매달린다. 선주를 도와주기 위해 새벽시장에 나갔다가 형철을 만나 얼떨결에 한 대 맞고 넘어진다. 선주는 형철을 내버려두고 동수와 함께 자리를 뜨고 형철은 이를 악문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BC 오후 9시 55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진과 이민기가 함께 출연한다. 유진과 이민기의 핑크빛 소문의 실체를 묻고 유독 나이에 집착한다는 이민기의 이야기를 듣는다. 방송국 매점 아주머니에게 식탐이 많다는 말까지 들었다는 유진의 음식사랑 이야기도 들어본다.

이영자와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바다도 함께 한다. 바다의 탄생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고 콘서트에서 생긴 노홍철과의 해프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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