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뉴스메이커 린제이 로한과 미국 재벌가 자제 해리 모튼과의 결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화 자료사이트인 IMDB닷컴은 2일(한국시간) '린제이 로한과 약혼을 위한 반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린제이 로한의 남자친구 해리 모튼이 최근 비버리힐즈의 보석상인 '카르티에' 매장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반지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모튼 가문 소유의 레스토랑 체인 가운데 하나인 '핑크 타코'의 대변인은 "해리가 카르티에 매장에서 반지를 산 것은 맞지만 무슨 목적을 위해 샀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IMDB 닷컴은 "로한과 모튼이 사귄지 4개월이 됐고, 올 여름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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