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가 웃었다'
톱스타 권상우가 18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용준 소속사 BOF 마케팅 이사 위승철씨와 장신영의 결혼식에 참석, 친구이자 새신랑인 위승철씨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며 시종일관 침묵할 당시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최근 폭력조직 서방파 전 두목 김태촌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홍역을 치르며 두문불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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