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 손호영, 최수종, 한예슬, 고아라, 백승주아나운서 등 28명이 22일 신규 상장되어 주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번 신규상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스타는 단연 손호영, 최정상 그룹 god 멤버에서 솔로로 변신하여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과 라이브무대를 선보이면서 화려한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 뉴스메이커 손호영은 사이버 증시에서도 각종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타증시 공모 사상 가장 많은 733명이 공모에 참여한 손호영주는 역시 스타증시 상장 시초가중 가장 높은 19,300원으로 상장되었다. 현재 가장 많은 주주 수(1,241명)를 확보하고 있는 종합순위 1위의 박지성(72,300원)의 경우만 하더라도 지난 4월 8일 상장 당시 주주수는 162명에 불과했고, 두달 뒤 월드컵 붐이 일고 난 뒤에서야 주주 수 700명을 돌파했다.
손호영은 상장하기도 전에 이미 주주수가 7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또한 상장 시초가에서도 과거 비(4월6일, 6,580원), 보아(4월 6일, 5,050원)등 경쟁가수가 세운 시초가 기록은 물론, 엔스닥 사상 최고 상장 시초가 기록인 설기현의 시초가 기록 16,950원(9월 8일)도 훌쩍 뛰어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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