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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종영 앞두고 최고 시청률

'얼마나 좋길래', 종영 앞두고 최고 시청률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MBC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가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얼마나 좋길래'는 전국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방송초반 KBS1 '열아홉 순정'의 인기에 밀려 줄곧 한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던 '얼마나 좋길래'는 지난달 가을개편 이후 시간대를 옮겨 두자리 시청률에 올라섰으며, 20%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은 21.5%로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빚어오던 갈등이 정리돼 가는 가운데 췌장암을 앓고 있는 필두(전인택)가 죽기 전 자식들의 결혼식을 보고싶어 하자 동수-선주(김지훈-조여정), 형철-재희(정찬-신주아), 동석-아라(문지윤-하재숙)가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는 최진실 주연의 '나쁜여자 착한여자'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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