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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춤연습 좀 더 할 걸 그랬다"

고아라 "춤연습 좀 더 할 걸 그랬다"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눈꽃'에 출연중인 고아라가 2006 SBS 연기대상을 통해 선보인 댄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아라는 2006 SBS연기대상에서 '눈꽃'의 유다미역으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어 뉴스타상 수상자들이 펼친 무대에서 고아라는 'Ain't no other man'과 'The bumb'에 맞춰 춤 실력을 보인 것.


사실 고아라는 2003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볼 때도 화려한 춤을 선보여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틈틈이 춤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그러다 이번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수상을 확정한 고아라는 연기대상 방송직전인 3일 전부터 두 곡에 맞춰 댄스를 준비해온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시상식전 고아라는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춤 동영상과 관련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자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댄스연습을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걸 그랬다.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쑥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아라는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과 몇몇 CF에서도 가끔 춤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이번 드라마 9회에서 60년대 히트곡 '울릉도 트위스트'를 불러 시청자들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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