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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유명 달리한 연예인

교통사고로 유명 달리한 연예인

발행 :

김원겸 기자
'미녀삼총사'의 고(故) 김형은(가운데)
'미녀삼총사'의 고(故) 김형은(가운데)

개그우먼 김형은이 10일 오전 1시 결국 숨을 거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형은은 지난해 12월16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코너 '미녀삼총사'를 이끌던 장경희 심진화와 함께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미녀삼총사' 팀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용평 리조트에서 스키철을 맞아 진행된 wbs 원음방송 '황마담의 엔돌핀 충전' 공개방송에 참석하기위해 용평으로 향하던 차였다.


연예인들은 주어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혹한에도 혹서에도, 폭설에도 폭우에도 이동을 해야하는 처지여서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다음은 한창 활동중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연예인들이다.


▲ 서재호=지난 2004년 8월11일 오전 3시경 경북 영주시 풍기읍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원티드의 매니저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5t 화물차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서재호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서재호는 한 케이블 방송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공개방송을 마치고 이튿날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같은 프로그램의 공개방송을 위해 이동중이었다. 운전대를 잡은 원티드의 매니저가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졸음운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사망 당시 22세. 꽃다운 나이였다.


▲양종철=지난 2001년 11월23일 오전 3시50분경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관세청방향에서 강남구청 사거리에 진입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고인은 운전석에서 튕겨 나와 옆으로 뒤집힌 자신의 ‘익스플로러’ 승용차 밑에 깔려 숨졌다.


당시 사고를 조사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 차량이 급제동할 때 도로에 생기는 스키드 마크가 없는 점으로 미뤄 고인이 정지신호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고인은 사고당시 불혹을 앞둔 39세.


▲변영훈=1993년 7월 서울 한강에서 영화 '남자위의 여자' 촬영중 타고 있던 헬기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강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사고헬기에는 한 지상파 연예정보프로그램 촬영감독도 동승했다 변을 당했다. 영화는 결국 대역을 써서 완성됐다. 고인은 사고당시 32세였다.


▲유재하=1987년 11월1일 서울시내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중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망했다. 사고당시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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