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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어깨탈골로 3주진단

박휘순, 어깨탈골로 3주진단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개그맨 박휘순이 어깨탈골로 인해 3주 진단을 받았다.


박휘순은 최근 왼쪽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하고 병원에서 3주진단을 받아 현재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소속사 갈갈이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31일 "박휘순이 최근 개그를 연습하다가 왼쪽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단 방송과 공연 등의 스케줄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3주정도 보호대를 착용해야한다. 현재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고 있지만 수술할 시에는 두달정도 왼쪽팔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휘순은 31일 오후 녹화가 진행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패션 7080' 에서도 보호대를 착용한 채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박휘순은 '패션 7080'의 코너 특성상 보호대를 착용한 것을 활용한 새로운 컨셉트의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뿐 아니라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휘순은 '미녀가 괴로워'가 600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면서 개성파 연기자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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