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방송중인 KBS 2TV 청춘 시츄에이션 드라마 '일단뛰어'(연출 김정민,지병현)에서 도중하차한다.
전혜진은 오는 15일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이 드라마에서 사라진다.
지구대 소속 새내기 경찰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일단뛰어'에서 1년 6개월차인 순경 '남다정'을 연기한 전혜진은 극중 강력반으로 지원을 한다는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도중하차 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7일 "전혜진이 16회 출연을 끝으로 극중 강력반을 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진은 '일단뛰어'의 하차와 동시에 오는 19일 영화 '궁녀' 촬영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