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봄 개편과 해외 특파원 인사를 계기로 1TV 아침 뉴스인 '뉴스광장'의 남자 앵커를 교체한다.
그 동안 황상무, 김진희 두 기자가 진행을 맡아온 KBS 1TV '뉴스광장'은 최근 황 기자가 뉴욕 특파원으로 선발돼 그 후임을 찾기 위해 지난 12일 보도본부 차원의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다. 그 결과 KBS 경제과학팀 소속의 박장범 기자가 최종 선정됐다.
박 기자는 이번 오디션에서 보도본부 평기자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단 8명과 팀장급 간부로 구성된 2차 심사위원단 7명의 종합 평가 결과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새 앵커로 선발됐다.
박 기자는 봄 개편일인 30일부터 김진희 기자와 함께 평일 아침 뉴스광장 진행을 맡게 된다.
박 기자는 지난 94년 공채 20기로 KBS에 입사한 뒤 보도본부 사회부와 경제부, 정치부, 기동취재부, 9시뉴스편집부, 국제팀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취재.편집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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