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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샘' 박민영, 촬영장에선 '독종'

'아이엠샘' 박민영, 촬영장에선 '독종'

발행 :

김수진 기자
박민영 ⓒ최용민기자 leebean@
박민영 ⓒ최용민기자 leebean@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샛별' 박민영이 촬영장에서 독종의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연출 김정규)에 출연중인 박민영은 촬영장에서 '독종'으로 통할 정도로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 계속되는 많은 촬영분량에도 지친 기색이 전혀 없이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기본이고, 눈코 뜰새없이 바쁜 촬영분량에 체력이 많이 소진됐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캐릭터를 위해 현재 다이어트까지 감행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21일 "박민영이 최근 회식자리에서도 식사량을 조절하며 물을 마시더라"며 "어린 나이지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스타유망주임에 틀림이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촬영장에서도 별명이 독종일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종영된 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당시에도 박민영은 김병욱PD로부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박민영의 '독종' 기질은 '거침없이 하이킥' 에 이어 '아이엠 샘'이라는 미니시리즈 여자주인공을 차지할 만큼의 재목임을 간접적으로 입증하는 셈.


현재 동시간대 방송중인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밀려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박민영은 '아이엠 샘'을 통해 톱스타 유망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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