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이 현빈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동건은 오는 20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 도쿄국제포럼에서 생일축하 겸 팬클럽 창단식 행사인 'HYUN-BIN Birthday & Fanclub Open Event'에서 현빈을 위해 축하인사를 전한다.
뉴질랜드를 오가며 영화 '사막전사'의 촬영준비에 한창인 장동건은 현빈과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며 현빈을 위해 팬클럽 창단식 축하 메시지와 생일축하 인사말을 영상으로 건넨다.
장동건과 현빈은 스타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연예인 야구단 활동도 함께 하는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유명하다.
현빈의 일본 팬미팅에는 장동건 외에도 황정민 지진희 등 절친한 선배 배우들의 축하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이 이날 행사는 당초 한 차례로 계획됐으나, 팬들의 요청에 의해 2회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5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드라마 '눈의 여왕' 방송 전야제에 5000명의 팬을 집결시키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현빈은 이에 앞서 자신의 팬클럽 '현빈공간' 회원들과 지난 달 말 생일파티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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