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과 타블로가 영어회화 강사로 가장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IELTS를 주관하는 한영국문화원과 IDP에듀케이션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겨울방학 영어학습 및 어학연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한예슬과 타블로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
해외파 탤런트 한예슬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28.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호주 교포 출신 배우 정려원(22.4%)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희, 한채영, 유진 등이 순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가운데는 스탠포드 출신의 타블로(42.2%)가 1위를 차지했고, 다니엘 헤니가 32.1%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브라이언, 에릭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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