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가 재방송에서도 그 위력을 여지없이 뽐냈다.
어느덧 일일극의 지존으로 떠오르며 최고 시청률 40%도 돌파한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이재황 주연의 SBS 저녁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 '아내의 유혹'은 지난 1일 오후 2시 26분부터 3시 18분까지 방영된 재방송에서도 10%가 넘는 12.5%(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KBS 2TV '꽃보다 남자'도 1일 오후 1시 54분부터 3시 3분까지 재방영, 12.1%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최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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