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떼루아'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안녕을 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떼루아'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떼루아'는 국내 최초 와인드라마를 표방하며 소믈리에에 대한 조명과 그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유명와인 생산지 생떼밀리옹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리는 등 와인을 소재로 다양한 시도를 했다. 보통의 멜로에서 종결지어질 수도 있는 등장인물 사이의 사랑도 와인을 통해 의미를 부여했으며 질 높은 영상으로 극의 영상미 또한 높였다.
2008년 12월 1일 첫 방송, 20회를 이어온 '떼루아'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에 시청자는 호평했다.
그러나 '떼루아'는 MBC '에덴의 동쪽'과 KBS 2TV '꽃보다 남자'라는 강적을 만나 작품의 의미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7일 마지막 방송도 17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인 5.0%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에서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꽃보다 남자'는 31.9%, MBC '에덴의 동쪽'은 2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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