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극 '이웃집웬수'가 토요 전체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이웃집웬수'가 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9.5%보다 상승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이웃집웬수'에서는 지영(유호정 분) 덕분에 요리가 더욱 즐거워졌고 요리사가 되길 잘했다고 고백하는 건희(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극 '글로리아' 3회는 9.9%,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20.1%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