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 연상의 국제통역사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서현기가 결혼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서현기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앞둔 고무된 심경을 고백했다.
서현기는 "연애기간이 길었지만 예비신부가 일본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언제나 설렌다"면서 "결혼이후에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 잘하면 된다. 나만 잘하면 부부간에 발생될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를 묵묵하게 지켜봐주는 여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앞으로 살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현기는 더불어 "지금 행복해 미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현기는 이 자리에서 "연애기간이 길었지만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1년 정도 결혼생활을 한 이후에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현기는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로4가 행복예식장에서 연상의 국제 통·번역사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서현기가 몸담고 있는 교회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서현기와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서현기는 1994년 15살때 드라마 '오늘은 좋은 날', 청소년드라마 '나'를 통해 아역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사춘기2'등 청소년드라마에 출연하다 1998년 드라마 '학교'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 '학교1'과 '학교2'에서 싸움 잘하는 '짱'으로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눈빛 연기가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선희 진희', '남자의 향기', '로망스', '유리구두', '경성스캔들'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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