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은혜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준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백은혜와 이준우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조경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백은혜, 이준우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특히 조경아는 김연아의 참석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연아 언니 만낫숨! 흔쾌히 찍어주신 언니에게 너무나 감사를"이라는 글과 조경아의 아들을 안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이준우의 동료들이었던 곽민정, 김해진 등도 결혼식에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앞서 지난 5일 백은혜, 이준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준우는 개인 계정에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고 시작하는 손편지를 올리고 직접 결혼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준우는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며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6년생인 백은혜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녹두꽃' '블랙독' '모범형사' '며느라기' 별들에게 물어봐' '조립식 가족' '아너: 그녀들의 법정', 뮤지컬 '라이카', 연극 '문 속의 문' 등에 출여했다.
백은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극 중 차일어패럴 대표이자 차세계(허남준 분)의 둘째 고모인 차주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준우 백은혜보다 10살 어린 1996년생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다. 그는 2021년 '라 볼뤼시옹'으로 데뷔해 '난세' 'V 에버 애프터' '미수' '블랙메리포핀스' '결투' '이솝이야기' '파가니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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