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혼혈 미국 배우 케일리 하틀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케일리 하틀이 이날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경찰에 따르면 하틀은 메릴랜드주에서 또 다른 승객과 함께 19세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에 타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양방향 2차선 도로에서 이탈해 배수로 구조물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과속이 충돌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봤다.
하틀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운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처로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각장애인인 하틀은 영화 '고질라 대 콩'과 속편 '고질라 X 콩: 새로운 제국'에서 지아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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