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15분씩 3년만 투자하면 3사이즈를 키울 수 있다."
'F컵' 가슴을 자랑하는 한 여성이 가슴 사이즈를 키우는 방법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케이블 SBS E!TV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에서는 국내 0.4%에 해당하는 'F컵녀' 성남혜가 출연, '15분 사이즈업 운동'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최근 있었던 녹화에서 성남혜는 자연산 F컵으로 등장해 4MC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국내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옷핀으로 고정한다"면서 현장에서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빅사이즈 F컵 브래지어를 공개, 사이즈를 증명했다.
이날 그는 최근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3년이면 3사이즈 업'시키는 운동을 전수하기도 했다. 놀라운 점은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
성남혜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던 MC들은 꿈의 사이즈를 위해 운동을 따라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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