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녀' 바니의 변천사가 네티즌들로부터 '3단 변신'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08년 올리브채널 '악녀일기 시즌3'으로 대중에 알려진 바니는 이후 예능, 드라마 등에 출연, 모습을 비추고 있다.
최근 "15kg 감량 바니 뼈만 앙상하네요"라는 내용의 사진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됐다.
'악녀일기'를 비롯해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 그리고 최근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최근 모습까지 비교해 보았을 때 그 변화가 확연하다.
최근 바니 사진에서는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갸름해진 턱선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리가 반으로 줄었네!","바니, 3단 변신 성공했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니는 지난해 11월 쇼핑몰 이사로 깜짝 변신,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