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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정준하 '쿵푸팬더'분장에 "귀엽다"

안젤리나 졸리, 정준하 '쿵푸팬더'분장에 "귀엽다"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할리우드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도 정준하의 '쿵푸팬더' 분장에 호감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미국 LA현지 인터뷰 도중, 정준하가 지난 2008년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미국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로 분장한 사진을 접하고 관심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포'로 변신한 정준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한국 유명 코미디언이라는 사실을 접한 뒤, 신기해하며 "귀엽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잭 블랙과 함께 영화 '쿵푸팬더2'에 목소리 주인공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 잭 블랙 역시 정준하 사진을 보고 "정준하, 고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쿵푸팬더2'는 한국계 여성 감독인 제니퍼 여 넬슨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태권V'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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