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미남4위' 길 "나 머리 기르면 브래드피트"

'미남4위' 길 "나 머리 기르면 브래드피트"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길 트위터
ⓒ출처=길 트위터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3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건초 땡초 나초 양초 홍초 골초 싼초 베사메무초 전부 다 아닙니다. 전 100% 마초입니다. 난 마초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셔츠와 바지에 흰 재킷을 입은 채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자신의 사진에 딴지를 거는 하하와 송은이에게 각각 "너 내가 머리 기르고 할리(바이크 이름) 탄다. 조심해라. 나 마초다. 화나면 무섭다. 나 머리 기른다. 그럼 완전 브래드 피트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럴 리가요", "브래드 피트가 아니라 그냥 브래드(빵)?" "진짜 머리 기르면 어떻게 되시나요?" "사진, 포스 있습니다"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최근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아킬레스 건초염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