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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 '새댁' 최혜림 방송실수 "여독 탓?"

김성준 앵커, '새댁' 최혜림 방송실수 "여독 탓?"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 SBS '출발! 모닝와이드'를 진행 중인 편상욱 앵커(왼쪽), 최혜림 앵커 ⓒSBS
▲ SBS '출발! 모닝와이드'를 진행 중인 편상욱 앵커(왼쪽), 최혜림 앵커 ⓒSBS

김성준 SBS 앵커가 전 파트너이자 최근 신혼여행에서 복귀한 최혜림 앵커의 첫 방송 실수를 놀렸다.


김성준 앵커는 26일 오전 6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출발! 모닝와이드' 보니까 시집간 최혜림 앵커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성준 앵커는 "항상 역할에 철저한 최 아나가 복귀 후 첫 방송 첫 문장에서 살짝 실수하는걸 보니 여독이 안 풀렸거나 편상욱 앵커가 반갑다고 농을 세게 걸었던 모양입니다"라며 장난기어린 말투로 최혜림 앵커를 놀렸다.


최혜림 앵커는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6일 오전 '출발! 모닝 와이드' 신혼여행 후 첫 복귀 방송에서 중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던 중 말을 버벅거리는 실수를 범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실수할 수도 있죠", "항상 완벽하고 단정한 최혜림 앵커의 허점을 찾은 건가요", "김성준 앵커 은근히 놀리신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준 앵커는 지난 3월까지 최혜림 앵커와 함께 '출발! 모닝와이드'를 진행했으며, 현재 SBS '8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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