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배우 안성기의 둘째 아들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배우, 남자, 아버지로서의 삶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기의 둘째 아들 안필립 군이 등장, 이국적이고 빼어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필립 군은 현재 시카고 소재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으며 장학생로도 알려져 새로운 '엄친아'로 떠올랐다.
앞서 안성기의 첫째 아들 안다빈 군도 영화배우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어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가족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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