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연인' 황정음·김용준, 유럽 여행사진 '눈길'

연예계 공식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이 유럽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 김용준과의 유럽 동반여행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인 김용준과 함께 피자를 먹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에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그는 피자를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황정음의 미니홈피에는 이 사진을 비롯해 유럽의 유명 건축물 앞에서의 기념사진, 민낯의 셀카 등 동반여행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운 커플" "동반여행이라, 정말 즐거웠겠어요~" "정음언니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귀시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은 지난 7월 15일 이탈리아 로마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둘은 즐거운 여행을 마친 뒤 보름 만에 동반 귀국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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