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스타 배우 이주화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이주하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 '사랑과 전쟁' 시즌 2의 첫 방송분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다. 시즌2의 제1화인 '결혼의 목적'(김진환 연출, 김효은 극본)에서 대리모, 대리부에 의한 갈등을 섬세하게 연기해냈다.
이주화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사랑과 전쟁'을 통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면서 "그만큼 내게 뜻 깊다. 시즌2 출연을 결정하며 '사랑과 전쟁' 배우로 다시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첫 회부터 나오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우선이다. 그래서 배역에 상관없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랑과 전쟁'을 끝내고는 열심히 살고 있었다(웃음). 최근엔 연극무대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화는 시즌2에 합류하기 전 인생의 가장 큰 변화도 경험했다. 출산과 육아다.
그는 "더욱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여배우 중에 이혼한 경우가 없다. '사랑'과 '전쟁'을 드라마 속에서 여러 번 겪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년 6개월 만에 시즌2로 부활한 '사랑과 전쟁'은 부부클리닉 위원회를 신설, 부부 문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위원회는 의료를 담당하는 강동우, 박혜경,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김영한, 가정문제 담당 김숙기, 법률 상담 이명숙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전문가 서바이벌(전문가 의견에 대한 공감 투표)을 도입해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뽑는, 전문가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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